기흥구보건소, 홀로 어르신 200명에 돌봄 케어콜 서비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홀로 어르신 200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20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기흥구보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정원 기흥구보건소장, 양희일 SK텔레콤 Social Safety Net팀 부장, 황승원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돌봄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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